권력의 중심에서 사람을 잃지 않았던 황희 정승
주민 목소리 경청, 해결 노력도 … 박용근 출판기념회

박용근 도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월 28일 열렸다.
박용근 도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월 28일 열렸다.

지난 2월 28일 장수 한누리전당 전시실에서 박용근 도의원의 책 '함께 가는 리더십'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출판기념회와 전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박용근 의원은 책소개와 더불어 전시물을 설명하고, 장수 주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온 손님들은 축사를 통해 박용근 의원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출판기념회에 오지 못한 지인들은 동영상을 보내기도 하고 SNS로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출판기념회가 열린 전시장에서는 특별한 공간도 있었다. 의원 활동하면서 박용근 의원이 만난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듣게 되면 내용을 메모하며 민원인을 만난 날, 회신한 날짜까지 적은 수많은 수첩도 전시되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경청했음을 알게 했고, 해결하려는 노력도 보여준 셈이다. 

박용근 의원은 '24시간 민원, 바로바로 민원 서비스'라는 모토를 가지고 지금까지 왔음을 밝혔다. 
박용근 도의원이 펴낸 '함께 가는 리더십'은 조선 최고의 재상으로 평가받는 방촌 황희의 삶과 정치 철학을 통해 오늘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조명했으며, 황희 선생의 생애를 따라가며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사람을 잃지 않았던 지도자의 조건을 현대적 시각으로 저술한 책이다. 

박용근 의원은 "황희 정승은 장수황씨이다. 네 분의 왕을 모신 황희 정승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을 이렇게 잘 모실까 생각하게 됐고, 종교, 문화유산, 예술 분야를 담당하는 의원으로서 방촌 황희에 대한 자료 수집을 하다 보니 '함께 가는 리더십'이라는 책을 발간하게 됐다"라며 "새전북신문에 36회 기고해서 리더십에 관한 비밀이라는 책으로 기고를 했었다. 그 내용을 기업도 청소년, 새로 사회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공부가 되겠다 싶어 함께 가는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게 됐다"라고 책 발간의 정황을 전했다. 

이어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는 시대일수록 사람을 중심에 둔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장수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가는 리더십을 통해 더 나은 장수발전을 이룩하는 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