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일반 각 6 레인씩
번암&계남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15호씩
장수군의회 임시회 통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통과
장수 레드푸드 융복합단지 조성, 엄밀한 실효성 검토와 운영계획 수립 요구

장수군이 제출한 올해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지난 382회 장수군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2차 공유재산 트레일 베이스캠프 조성사업 계획,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계획, 번암면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계획, 계남면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계획, 장수 레드푸드 융복합단지 조성계획 등 5건이다. 

▲트레일 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은 산악레포츠 성지화를 위한 부족한 숙박시설 및 체험시설을 보완하여 체류 유도 및 관광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읍 포니랜드 내에 위치하고, 2030년에 완공예정이다. 또한 △도비(동부권발전사업) 13억, 군비(기금) 37억 등 총 50억 예산으로 26년 대응기금의 트레일대회 지원의 군비 3억을 포함한 예산이다.
△주요 사업은 카라반 야영장 10동, 승마힐링센터 리모델링, 가족관광객을 위한 소규모 동물농장형 공원, 가족 놀이체험공간, 산책로를 조성한다. 기존의 승마체험장을 재구성해 포내랜드 승마체험자 연계코스 조성, 산악레저 교육·훈련장, 야외 레저 공간과 아웃도어 전용샵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장수트레일 레이스 국제대회, 브랜딩, 시즌투어 등 프로그램 고도화도 담겨있다.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계획은 해당 사업은 기존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시설 인접 군유지로 장애인·노인·청소년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좋아 추가 공공시설 조성에 적합한 입지여건이며, 유휴 공유재산을 취약계층 친화 인프라 확충에 우선활용하여 살기 좋은 고장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가족 동반 장애인의 지역정착을 유도해 인구소멸 대응에도 기여할 것이며, 건립 후 장애인체육회 등 전문기관에 위탁운영을 통해 행정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전문적으로 관리해 수익성 대비 공고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건축계획은 볼링센터 조성사업으로 장애인 전용 레인도 함께 설치된다. △2028년에 완공 예정이며, △체육기금 40억과 지역소멸대응기금 20억을 합한 60억 예산으로 △노하리 358번지, 359번지, 360-1번지, 361번지에 조성된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운동시설 용도로 △실내 볼링장 1동에 12레인이 설치되며 이중 절반인 6레인은 장애인 전용 레인이다. 

▲번암면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계획은 해당 사업은 농촌지역에 주거지 부족하고 노후주택이 많아 안정적 주거환경이 필요하며, 청년층 및 인구유입과 유출 인구를 억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공공주택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공공주택을 통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확대를 꾀하는 사업이다. 
건축계획은 △공동주택 15호와 커뮤니티실, 관리실 등이 △2,240.9㎡ 면적에 △2층 규모로 들어서는 계획이다. △번암면 노단리 1034, 1035, 1036, 1629-10에 들어서며, △2029년 완공하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립주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계남면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계획 역시 농촌지역에 주거지 부족하고 노후주택이 많아 안정적 주거환경이 필요하며, 청년층 및 인구유입과 유출 인구를 억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공공주택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공공주택을 통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확대를 꾀하는 사업이다. 
건축계획은 △3층 규모로 15호, 커뮤니티실, 관리실 등이 △계남면 화음리 1287-1번지 3,069㎡에 조성될 예정이며 △2029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며 △사업비는 도비 18억, 군비 32억으로 총 50억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립주택으로 세워질 예정이다.

▲장수 레드푸드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은 장수IC와 인접하고 거점산지유통센터 및 공유형복합가공센터 등 레드푸드 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 여건이 우수하며 향후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로컬푸드직매장, 지역특화음식점 등 먹거리 공급 및 소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설 도입의 필요성으로 제안됐다. 
조성계획은 △계남면 호덕리 1207, 1474에 조성되며 △2028년에 완공예정이고 △사업비는 동부권 발전사업비(균이 17억, 도비 12억, 군비 5억) 34억과 지방소멸대응기금 8억3천만원,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비 5억8천3백만원(국비 1억7천5백만원, 도비 5천2백만원, 군비 3억5천6백만원) 등 총 48억1천3백만원이며 건물은 4동이 예정되어 있다. 
△사업내용은 직매장, 주민공동 및 창업지원시설, 휴게음식점이 들어가는 로컬푸드 복합공간과 바비큐 체험장, 소포장실과 저장실 등 부속시설, 지역특화 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공사 추진에 있어 주의 요구
김광훈 행정복지위원장은 △트레일 베이스캠프 조성사업에 관해 "기존 외부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적받아온 우리 군의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더불어, 장수군 트레일레이스의 거점으로서 포니랜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타 지자체의 사례에서 팬션 형태의 건축물을 야영장에 설치하여 추진하던 사업이 건축면적을 제한하는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준공하지 못한 사례가 있어 설계 및 공사 추진에 있어 집행부의 주의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볼링센터는 장애인 전용 레인 6개를 포함해 12레인으로 계획했고 이는 대한볼링협회 등에서 공인경기장의 최소기준으로 삼고 있는 규모로 장기적인 대회 유치 등을 위해 적정한 것으로 사료되어 레인의 길이와 폭 등을 공인경기장 규격에 맞게 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본 계획 대상지인 노하리 359번지 일원은 장수군 장앤체육회, 노인복지관, 여성청소년문화센터, 장수청소년꿈터 달빛 등이 인접한 곳으로 교통 약자들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며 장기적으로 공식 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번암면과 계남면의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관해서는 "소규모 공공임대주택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읍면별 균형발전의 시점에서 공공임대주택 조성은 타당하다"라며 "실 수요에 부합하는 주택 전용면적을 정하고 인근 교통사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장수 레드푸드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에 대해서는 "기존 만남의 광장에서 부족했던 가공유통시설과 특색있는 체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명소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군 사례 중 가공시설을 조성하고 대규모 장비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규격 불일치 등의 문제로 예산낭비 사례가 있어 엄밀한 실효성 검토와 충실한 운영 계획 수립이 요구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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