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한 달간 설맞이 행사 진행

나눔과행복 주간활동센터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이용자들이 커피머신으로 커피만들기 연습중이다.
나눔과행복 주간활동센터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이용자들이 커피머신으로 커피만들기 연습중이다.

나눔과 행복 주간활동센터가 2월 동안 즐거운 소식들이 가득하다.
먼저 나눔과 행복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센터장 정길수) 이용자 8명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이용자 1명과 사회복지사 6명 등 총 15명 전원이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의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6시간 교육 결과이며 짧은 교육이었지만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바리스타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바리스타 기술 습득을 통한 성취감 향상 및 사회복지사의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서 참여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직업 가능성을 확대했으며 지역사회 내 전문 직무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결과였다. 
정길수 센터장은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으로 이용자들과 부모님들이 너무나 좋아했다"라며 "이용자들 스스로 자신감이 넘치고 자긍심이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매월 이용자들과 여행
나눔과행복 사회적협동조합 센터는 매월 이용자들과 여행을 한다. 
2월 여행은 임실치즈테마파크 힐링체험 여행으로 지난 20일에 주간활동 이용자 18명, 최중증 이용자 4명, 방과후 이용자 2명, 인솔자 17명 등 총 41명이 움직였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피자만들기와 치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러한 여행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성과 대인관계능력을 높이고 단체 활동 경험도 커지게 된다.

정길수 센터장은 "설맞이 한마당 프로그램은 각 센터에서 일정을 나누어 조금씩 진행했으며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맞추려고 한다"라며 "이번 여행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 진행했다. 여행 프로그램은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했다"라고 밝혔다. 

나눔과행복 이용자들과 사회복지사 15명이 2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나눔과행복 이용자들과 사회복지사 15명이 2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설맞이 행사
나눔과행복 장수군지부는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2월 한 달간 설맞이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설맞이 나눔과행복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문화마당으로 구분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활동센터, 최중증 통합돌봄센터가 함께 새해 설맞이를 즐기는 자리였다.

지난 24일에는 장애인체육회 론볼장에서 3개 센터 대항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모두 함께 맨손체조로 몸을 예열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썰렁한 슐론장을 데웠다.
풍선 바구니 넣기, 고리던지기, 종이비행기를 던져 컵 쓰러트리기, 윷놀이, 줄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한궁 경기, 신발 던지기, 슐론 등의 경기에 모든 인원이 참가했다. 센터별 인원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고 상품도 전달했다.

2센터가 종합우승을, 2센터가 준우승, 1센터가 우승했으며, 경기별 개인 순위 시상까지 했다. 
한편, 나눔과행복사회적협동조합은 성인주간활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활동센터는 한 공간을 이용하며, 최중증 통합돌봄센터는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개 공간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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