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일'하고 싶습니다"
양성빈의 진심을 담은 발걸음 7개 읍면 통합을 바라며 장수군내 44km 7보1배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자가 지난 23일 출마선언을 하고 7보1배를 시작했다.
계북면 계북파출소에서 금덕 졸음쉼터를 가는 4km를 시작으로 계북에서 번암까지 44km 거리를 매일 4km씩 11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7보 1배는 양성빈 예비후보가 7개 읍면 주민을 향한 마음을 발걸음에 담아 절과 함께 진심을 전하는 것이다.
23일부터 시작한 7보 1배 세 번째 날인 25일은 계북면 금덕리 호덕마을부터 시작해 장계면 아리랑 주유소까지 5시간 넘게 진행됐다.
양성빈 예비후보는 "장수군 7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걸음이다. 선거를 치르고 나면 항상 누구 편 누구 편으로 나눠지고 북 4개면, 남 3개면이 나뉘고 면별로 공약이 나뉘는데 선거가 끝나면 다 하나로 통합되고 하나인 장수를 보여 주자하는 차원에서 7보 1배를 계획했다"라며 "지난주 기준으로 2만370명까지 떨어졌던 장수군 인구가 기본소득 지급 후 (사망자를 제외한) 700명가량 늘어나 2만1천37명으로 늘어났다. 이게 내리막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 포함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30여 전에 '이런게 정치라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박찬종 변호사가 '깨끗합니다'라면서 우유를 들이킨 그 장면은 나의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했다. 동참해 보고 싶다고 느끼게 했다"라며 "7보 1배 하는 동안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함께해주시고 같이 눈물 흘려 주신다. 완주를 기대하는 분들, 오지 못하는 분들이 응원해 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장면으로 인해 나는 공고를 나와 전문대를 다니고 법대 편입 후 사법고시도 준비했지만 사정상 다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 꿈을 내 고향 장수에서 펼치고 싶어서 구석구석 다녔다. 고려병원 앞 버스 정차, 장수 의료원 앞 버스 정차, 119구급차 배치 등 소소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들을 위해 다녔다"라며 "첫 번째 공약이 장수군 의료복지이다. 의료복지를 위해 큰돈을 들여 새로운 건물을 짓기보다 불필요한 것은 없애고 지역 의료 인프라 협력으로 필요한 복지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가능하다. 장수에서도 가능하다. 제가 생각하는 의료복지 반드시 해냅니다. 양성빈은 한다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양성빈 예비후보자는 오는 아들의 해병대 수료식을 제외하고 27일 진행될 민주당 합동 연설회 후에도 7보1배를 지속할 것을 밝혔다.
◆말보다 실천으로
지난 23일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했다.
양성빈 예비후보는 "정말 일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성빈 후보는 "예산없다는 말, 부정부패한 정치, 양성빈 시대에 반드시 끝내겠습니다. 저 양성빈은 항상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라며 "군민 여러분께 들었던 그 평가는 거창한 구호보다 내 이웃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말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왔다"라며 "장애인 특수학교인 덕유샘학교 설립위한 TF팀, 고향사랑기부제 최초 제안, 장계 어울림아파트 건설, 소방안전타운 유치, 번암 119지역대 구급차 배치, 고려병원과 장수의료원 앞 정차 문제 해결까지 해결했다. 이제 더 큰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양성빈 예비후보는 △장수군 군립병원 건립으로 의료 공백에 눈물짓는 군민이 없도록 확실한 로드맵을 가동하고, 한우사과토마토 등 우리 자부심인 농업을 지키며, △장수 생활민원 119로 주민불편을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